(제공: 쉐보레) ⓒ천지일보 2018.12.2
(제공: 쉐보레) ⓒ천지일보 2018.12.2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쉐보레가 12월 한 달간 역대 최대 규모의 연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쉐보레는 ‘메리 쉐비 페스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스파크 최대 270만원, 트랙스 최대 340만원, 말리부 최대 560만원, 임팔라 최대 630만원에 이르는 판매 조건을 마련했다.

또한 스파크와 트랙스, 말리부, 임팔라에 최대 60개월 무이자가 가능한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 쉐보레 대표 차종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에게 최적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스파크는 월 10만원으로 스파크를 구입할 수 있는 10년 초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지난달에 이어 연장 운영한다. 전 트림에 걸쳐 기본 130만원을 할인하는 한편 기본 할인 미적용 시 LG 트롬 건조기를 출고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백범수 한국지엠 전무는 “연말을 맞아 올 한해 쉐보레 브랜드와 제품을 향한 국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파격적인 연말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역대 최고 수준의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더 많은 고객이 쉐보레의 다양한 라인업을 경험해볼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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