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수 의성군수가 지난달 30일 경기도 성남시 밀리토피아 호텔에서 열린 ‘2018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행정 부문 대상’을 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 경북 의성군) ⓒ천지일보 2018.12.1
김주수 의성군수가 지난달 30일 경기도 성남시 밀리토피아 호텔에서 열린 ‘2018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행정 부문 대상’을 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 경북 의성군) ⓒ천지일보 2018.12.1

[천지일보 의성=송해인 기자] 김주수 의성군수가 지난달 30일 경기도 성남시 밀리토피아 호텔에서 열린 ‘2018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행정 부문 대상’을 받았다.

‘2018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은 SNS 기자연합회에서 주관하며 정치·경제·예술·문화 등 우리사회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대상을 받은 김주수 군수는 지난 4년간 의성 군정 사상 최대 규모인 6000억원의 예산 확보를 통해 빚 없는 살림살이를 가능하게 했다.

또한 4000억원 규모 신재생 에너지 산업을 유치했으며 농산물 공동 브랜드‘의성 眞(진)’을 개발해 농산물 통합 유통 마케팅을 실현했다.

특히 그는 귀농·귀촌 대통령상 수상, 경상북도 수출정책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경북도 시·군 평가 7년 연속 최우수 기관 수상 등 지역발전에 앞장서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사라지는 의성’이 아닌 ‘살아나는 의성’으로 지역을 변화시키는 것을 사명으로 여기고 군민의 마음을 모으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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