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제주 서귀포시 농협제주수련원에서 열린 ‘2018 올해를 빛낸 서비스마케팅 우수직원 시상식’에서 소성모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앞줄 오른쪽에서 일곱번째) 및 우수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농협상호금융) ⓒ천지일보 2018.11.30
29일 제주 서귀포시 농협제주수련원에서 열린 ‘2018 올해를 빛낸 서비스마케팅 우수직원 시상식’에서 소성모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앞줄 오른쪽에서 일곱번째) 및 우수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농협상호금융) ⓒ천지일보 2018.12.1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소성모)이 지난달 29일 농협제주수련원에서 ‘2018년 올해를 빛낸 서비스마케팅 우수직원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소성모 상호금융대표이사·강덕재 상호금융사업지원본부장 및 농·축협 맵시스타와 PLUS매니저 53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시상식과 함께 고객만족 최우수 금융기관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결의를 다지는 자리도 가졌다.

소성모 대표이사는 “수익을 지역에 환원하는 협동조합 정신에 가장 맞는 일을 하는 분들이 맵시스타와 PLUS매니저 분들이다”며 “지역대표금융기관으로서 고객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의 맵시스타는 고객 감동을 위해 매년 서비스 실천에 솔선수범한 우수 직원, PLUS매니저는 사업발전을 위해 마케팅을 이끌어가는 우수직원으로 고객만족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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