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선아 기자]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29일 KERIS 사옥에서 ‘2018 RISS KOCW 활용사례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 가운데 한석수 원장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KERIS) ⓒ천지일보 2018.11.30
[천지일보=박선아 기자]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29일 KERIS 사옥에서 ‘2018 RISS KOCW 활용사례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 가운데 한석수 원장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KERIS) ⓒ천지일보 2018.11.30

[천지일보=박선아 기자]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29일 KERIS 사옥에서 ‘2018 RISS KOCW 활용사례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앞서 KERIS가 지난 8월 6일부터 9월 16일까지 진행한 RISS와 KOCW 활용사례 공모전에서 심사를 거쳐 총 12건의 우수작이 선정됐다. 각 서비스별로 대상 1건(50만원), 최우수상 2건(30만원), 우수상 3건(10만원) 등 우수작에 대해 상장 및 상금(부상)을 수여했다.

수상작은 ▲RISS부문 대상에 ‘생애 첫 연구는 RISS와 함께!! 박성한(미추홀외국어고등학교)’ ▲KOCW부문 대상에 ‘일류 엔지니어의 꿈, KOCW로 날개를 달다(박찬호 현대다이모스)’ ▲RISS부문 최우수상에 ‘8년의 성장을 RISS와 함께하다(심현숙 (주)피움이노베이션)’ ▲KOCW부문 최우수상에 ‘우리 꿈의 든든한 지원군, KOCW!(이강희 휘문고등학교)’ 등이다.

이번 공모전의 입상작들은 RISS를 활용하여 중학생들이 처음 연구를 시작하고 성과를 내는 과정을 담은 사례부터 KOCW로 강의를 듣고 사내에서 자체 세미나를 실시하고 결과를 공유했던 사례까지, 이용층에 따른 다양한 활용법들이 포함됐다.

한편 RISS(학술연구정보서비스)는 전국 대학이 생산 및 보유하고 있는 학위논문 및 학술지 등 학술자원을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며, KOCW는 2009년 서비스 오픈 이래 고등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국내외 대학과 유관기관의 3만 2천여 강의동영상 및 40만 강의자료를 무료 제공하는 공개강의서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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