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 드레스 (출처: KBS2 ‘해투4’)
강한나 드레스 (출처: KBS2 ‘해투4’)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강한나의 드레스 언급이 주목을 받고 있다.

강한나는 29일 방송된 KBS2 ‘해투4’에 출연해 지난 2013년 부산국제영화제 당시 논란이 됐던 드레스를 흑역사로 꼽았다.

강한나는 지난 2013년 부산영화제에서 엉덩이골까지 노출을 감행한 드레스를 선보여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논란 당시 강한나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노출 이미지가 굳혀지는 것에 대한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

강하나는 “드레스 입기 전 부담스러웠다. 하지만 하나의 예술 작품이라 생각하니 마음이 편했다”고 말했다.

이어 “연기자로 알려지기 전에 노출로 알려진 건 조금 아쉽다”라며 “하지만 연기를 계속 할거니까 그런 부분도 연기의 일종이라고 생각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