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직원들이 방글라데시 모헤시칼리섬 ‘IT스페이스’에서 주민들에게 정보기술(IT) 교육을 하고 있다. (제공: KT) ⓒ천지일보 2018.11.30
KT 직원들이 방글라데시 모헤시칼리섬 ‘IT스페이스’에서 주민들에게 정보기술(IT) 교육을 하고 있다. (제공: KT) ⓒ천지일보 2018.11.30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KT가 GiGA 인프라와 정보통신기술(ICT)기술 등 핵심 역량을 활용해 사람, 사회, 문화 3대 측면에서 사회적 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KT는 기가 네트워크와 ICT 솔루션을 도입해 통신, 교육, 의료, 경제 등 섬 주민들의 생활 수준 전반을 개선하고 있으며 방글라데시 정부의 국가개발 정책인 ‘디지털 방글라데시 2021’에 맞춰 ICT 기반으로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다

전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랑의 봉사단은 지역 아동센터 지원, 재해·재난 복구, 지역사회 소외이웃 돕기, KT 시설을 활용한 체험 교육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평상시에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지역사회 환경개선 활동 중심으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긴급 재난·재해 발생시에는 대한적십자사와 연계해 현장 밀착형 봉사를 하고 있다.

기가 스토리는 기가통신망 인프라를 활용해 도서·산간 지역 주민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생활 환경을 개선하는 ‘공유가치창출’ 프로젝트다. 국내에서는 2014년 10월 전남 신안군 임자도를 시작으로 경기 파주시 비무장지대 대성동마을, 인천 옹진군 백령도, 경남 하동군 청학동 등에서 추진하고 있다.

한편 KT는 사회공헌 추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그룹 사회공헌위원회’를 통해 그룹 차원의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