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김충섭 김천시장(첫 번째 줄, 왼쪽 여섯 번째)이 김천시 SNS 서포터즈 발대식에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김천시) ⓒ천지일보 2018.11.30
지난 29일 김충섭 김천시장(첫 번째 줄, 왼쪽 여섯 번째)이 김천시 SNS 서포터즈 발대식에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김천시) ⓒ천지일보 2018.11.30

SNS 홍보는 선택이 아닌 필수

SNS 통해 시정 소식 홍보

[천지일보 김천=원민음 기자] 김천시가 지난 29일 김천 파크 호텔에서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했다.

김천시의 소통창구 역할을 하는 김천시 SNS 서포터즈는 지난 2015년 3월 1기를 시작으로 현재 3기까지 운영하고 있다.

서포터즈는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해 블로그와 페이스북, 트위터와 카카오스토리 등을 통해 김천의 소식을 공유하고 전한다.

이날 발대식은 1부는 SNS 활용방법 교육 시간에는 회원들이 SNS로 글쓰기와 공유하기 등을 배워 현장에서 바로 게시하는 실습 위주의 수업으로 진행됐으며 2부에는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번 서포터즈는 앞으로 김천시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시정 소식과 행사, 명소를 발굴하고 생생한 현장의 모습을 SNS를 통해 전달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SNS를 통한 시정 홍보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서포터즈 개개인이 김천의 대변인이자 온라인 홍보대사다”며 “앞으로 SNS 서포터즈의 활발한 활동으로 김천시를 알리는 역할을 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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