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고려직업전문학교)
(제공: 고려직업전문학교)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고려직업전문학교(고려전) 뷰티미용과정이 국내 최대 뷰티살롱인 ‘제니하우스’와 단독으로 협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고려전은 매년 졸업생들의 취업을 연계하고 있다”며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연계를 학교가 직접 지원하고 있어 뷰티미용학과로 진학하길 희망하는 학생들이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청담 제니하우스는 헤어, 메이크업, 네일케어, 웨딩컨설팅 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뷰티미용전문기관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고려전 뷰티미용전공은 제니하우스와 함께 전문성을 갖춘 국내 뷰티미용인재들을 독점적으로 육성하게 될 전망이다.

고려전 뷰티미용전공은 미용통합교육 및 대회멘토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재학생들이 국내외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미용관련 대회에 참가하고 실전경험과 감각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제니하우스 외에도 박승철 헤어스튜디오, 한스헤어, 스파노블, 이지슬림 등 전문 미용기관들과도 최다 산학연계를 맺고 있어 학생들에게 취업연계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고려전 뷰티미용전공은 학생부 성적과 수능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으로 모든 학생들을 선발한다고 전했다. 원서접수는 학교홈페이지에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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