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AP/뉴시스】프란치스코 교황과 게오르크 겐스바인 주교가 28일(현지시간) 바티칸에서 열린 교황의 일반알현 도중 웬절 워스라는 6살 장애 소년이 연단 위로 올라와 교황을 경호하는 스위스 용병의 창을 만져보며 장난을 치는 모습을 웃으며 바라보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워스에 대해 자유의 소중함을 알려주었다며

【바티칸=AP/뉴시스】프란치스코 교황과 게오르크 겐스바인 주교가 28일(현지시간) 바티칸에서 열린 교황의 일반알현 도중 웬절 워스라는 6살 장애 소년이 연단 위로 올라와 교황을 경호하는 스위스 용병의 창을 만져보며 장난을 치는 모습을 웃으며 바라보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워스에 대해 자유의 소중함을 알려주었다며 "나는 신 앞에 이 아이처럼 자유로운가"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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