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파이 하우스’ 디저트 초코파이. (제공: 오리온) ⓒ천지일보 2018.11.29
‘초코파이 하우스’ 디저트 초코파이. (제공: 오리온) ⓒ천지일보 2018.11.29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오리온은 프리미엄 디저트매장 ‘초코파이 하우스’를 복합쇼핑몰 스타필드에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초코파이 하우스는 29일 스타필드 고양점에 이어 30일 스타필드 하남점 및 코엑스몰점에 각각 오픈한다.

오리온은 스타필드가 쇼핑, 레저, 문화생활을 함께 즐길 수 있어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고, 데이트코스로도 잘 알려져 있어 ‘디저트 초코파이’와 잘 맞는다고 판단, 입점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오리온은 최근 초코파이 하우스에 ‘생초콜릿 밀크’ ‘생초콜릿 콜드브루’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도 넓혔다. 파티셰가 엄선한 프리미엄 원료를 사용한 얼리지 않은 진짜 생초콜릿을 맛볼 수 있다.

초코파이 하우스는 초코파이를 수제 프리미엄 버전으로 다시 탄생시킨 디저트 초코파이를 판매하는 매장이다. 부산, 대구, 광주 등 주요 지역에 매장을 선보인 데 이어 최근 관광명소인 서울 명동에 라인프렌즈와 손잡고 매장을 오픈했다.

이번 스타필드 입점으로 1년 만에 15개의 매장을 오픈하게 됐으며, 지난 10월 누적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디저트 초코파이가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폭넓은 인기를 끌고 있다”며 “보다 손쉽게 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매장을 확대하는 한편, 차별화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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