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김영애 의장이 28일 환경미화원과의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공: 아산시의회) ⓒ천지일보 2018.11.29
아산시의회 김영애 의장이 28일 환경미화원과의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공: 아산시의회) ⓒ천지일보 2018.11.29

“관광객에게 다시 방문하고 싶은 도시로 각인”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의회(의장 김영애)가 아산시의 청결을 책임지고 있는 환경미화원과의 간담회를 했다.

김영애 의장은 28일 저녁 환경미화원 60여 명과 저녁 식사를 하면서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김 의장은 “여러분들께서 궂은일을 마다치 않고 묵묵히 근무하고 계셔서 아산시가 깨끗하다”며 “시민은 살기 좋은 쾌적한 도시로, 관광객에게는 다시 방문하고 싶은 도시로 각인되고 있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그러면서 그는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계속 힘써줄 것을 부탁드린다”며 “여러분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관심을 갖고 집행부와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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