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도농협동연수원이 28일 도농협동국민운동 MOU단체인 ㈔해피맘 회원 60여명과 함께하는 ‘도농어울림CEO리더과정’을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농협중앙회) ⓒ천지일보 2018.11.28
농협중앙회 도농협동연수원이 28일 도농협동국민운동 MOU단체인 ㈔해피맘 회원 60여명과 함께하는 ‘도농어울림CEO리더과정’을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농협중앙회) ⓒ천지일보 2018.11.28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 도농협동연수원이 도농협동국민운동 MOU단체인 ㈔해피맘 회원 60여명과 함께하는 1박 2일 ‘도농어울림CEO리더과정’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도농협동교류단 출범 이후 도농교류확산을 위한 회원들의 저극적인 동참 유도를 위한 특별 과정으로 진행됐다.

연수 첫날 농업·농촌의 가치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특강을 시작으로 도농교류의 우수사례를 내용으로 하는 아름다운 인생 설계 강좌, 농촌에 대한 추억과 체험담을 공유하는 선율 속 농심토크 등으로 진행됐다.

둘째 날은 도농교류 활성화 다짐과 연수생 상호간 유대강화를 위한 하모니 합창대회를 개최하며 알찬 시간을 보냈다.

권갑하 원장은 “이번 도농CEO리더어울림과정을 통해 ㈔해피맘 회원들이 농업·농촌의 가치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도농협동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태임 ㈔해피맘 회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농업·농촌의 다양한 가치를 재인식하는 기회가 됐다”며 “도농협동운동에 적극 동참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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