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사람은 누구나 건강하게 살고픈 바람이 있어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 하지만 올바른 건강 정보는 그리 많지 않다.

한의사와 양의사들의 주장이 다르고 양의사 간에도 건강 이론에 차이가 있다. 일부 방송에서는 특정한 식품들을 꾸준히 섭취만 하면 병도 고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다는 내용이 나오기도 한다.

저자 임성한은 “그런 슈퍼 푸드 한 두 가지를 열심히 섭취한다고 절대 건강해지지 않으며, 오히려 영양 불균형과 간, 신장의 무리로 몸 상태는 더 나빠질 수 있다”고 말했다.

임성한 지음 / 북수풀림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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