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민아 기자] 한양대 ERICA 융합연구사업단(단장 박준규)은 30일 오전 9시 30분부터 서울 성동구 서울캠퍼스에서 ‘이주배경 청소년의 건강한 삶을 위하여 : 사회문화 및 의학적 접근’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대한청소년정신의학회(회장 반건호)와 함께 개최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우리사회의 일원인 다문화가정 자녀들에 대한 사회 전반적인 인식개선과 차별 현상에 대한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이주민 관련 현장에 종사하는 현장전문가뿐만 아니라 청소년정신건강 전문가가 연사로 참여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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