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시 순성면 나산리 이선신 농가 딸기 수확 사진. (제공: 당진시) ⓒ천지일보 2018.11.28
충남 당진시 순성면 나산리 이선신 농가 딸기 수확 사진. (제공: 당진시) ⓒ천지일보 2018.11.28

[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뛰어난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충남 '당진 해나루딸기'가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했다.

28일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주 첫 수확을 시작으로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딸기 출하가 진행되고 있다. 올해 당진지역 35농가 15㏊의 면적에서 재배하는 해나루딸기는 12브릭스 이상의 고당도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겨울철 비타민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