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왓따짱셔요’ 풍선껌 출시
롯데제과가 ‘왔따짱셔요’ 풍선껌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상큼달콤한 맛의 젤리 ‘짱셔요’와 롯데제과의 대표 풍선껌인 ‘왓따껌’의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이다. ‘왓따짱셔요’는 작은 구슬 형태의 코팅껌으로, 껌 내부에 구연산 과립이 들어있다. 여기에 청포도 맛이 더해져 전체적으로 달콤, 상큼한 맛이 느껴진다. 노란색의 원통에 담은 용기 제품(132g)과 봉지 형태의 리필 제품(48g)으로 출시됐다.
◆오리온 ‘왕상어밥-새우버거맛’
오리온이 신제품 ‘왕상어밥-새우버거맛’을 출시했다. 왕상어밥-새우버거맛은 기존 ‘상어밥’의 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과자 크기를 3배 가량 키운 것이 특징이다. 10~20대가 선호하는 고소한 새우맛과 새콤달콤한 타르타르 소스맛의 조화를 줬으며, ‘왕고래밥’과 동일하게 과자 중심에 뚫린 구멍 안으로 양념이 배어들어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롯데푸드 파스퇴르, 분유 ‘무항생제 위드맘’ 리뉴얼 출시
롯데푸드 파스퇴르가 '무항생제 위드맘’ 분유에 로타바이러스 억제 기능성 특허를 받은 김치유산균 유래 대사산물을 적용해 출시한다. 이번 리뉴얼된 ‘무항생제 위드맘’ 분유는 롯데푸드 파스퇴르 분유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제품이다. 롯데푸트 파스퇴르 관계자는 “영유아식에 로타바이러스 억제 기능성을 갖는 EPS 유산균체를 적용해 아이들이 일상적으로 섭취할 수 있게 했다”며 “앞으로도 김치유산균 연구를 지속해 기능성 제품을 계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로타바이러스는 영유아 중증 설사의 주요 원인이며, 특히 겨울에 발생이 잦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