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항도라이온스클럽이 지난25일 청산면 궁평2리 저소득층 8가구를 방문해 총2000장의 연탄나눔 봉사를 실시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연천군)ⓒ천지일보 2018.11.27
인천 항도라이온스클럽이 지난25일 청산면 궁평2리 저소득층 8가구를 방문해 총2000장의 연탄나눔 봉사를 실시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연천군)ⓒ천지일보 2018.11.27

[천지일보 연천=이성애 기자] 인천 항도라이온스클럽이 지난 25일 청산면 궁평2리 저소득층 8가구를 방문해 총2000장의 연탄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궁평리 이장 신영순, 노인회장 안기순 뿐만 아니라 마을주민 10명이 참여해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의 온기처럼 한 장 한 장에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담았다.

서동실 인천 항도라이온스클럽대표 회장은 “매년 소외계층을 위해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연탄지원을 할 수 있어서 보람이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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