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이 책 ‘뇌는 춤추고 싶다’의 두 저자인 장동선 줄리아 F. 크리스텐슨에 따르면, 뇌를 오랫동안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다음의 세 가지가 필요하다.

다양한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교류하기, 운동을 하고 몸을 많이 움직이기, 자신의 감정들을 억누르지 말고 표현하기, 재미있게도 춤을 추면 이 세 가지는 모두 일어난다.

두 저자는 행복한 삶을 위한 지침들이 넘쳐나는 때에, 가장 행복한 삶을 위한 가장 좋은 방법으로 당당히 ‘춤’을 꼽는다. 이 책을 쓴 이유도 결국에는 한번 춤을 춰 보라고, 이 책을 읽는 도중이라도 좋으니 춤을 추러 나가라고 권하기 위해서다.

장동선 줄리아 F. 크리스텐슨 지음, 염정용 옮김 / 아르테(arte)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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