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서예전 교수인 가수 유성은이 24일 실용음악과 지망생들을 위한 원포인트 레슨을 하고 있다. (제공: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서울호서예전 교수인 가수 유성은이 24일 실용음악과 지망생들을 위한 원포인트 레슨을 하고 있다. (제공: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가 실용음악과 지망생들을 위한 ‘입시곡을 부탁해’를 지난 24일 개최했다.

입시곡을 부탁해는 보이스코리아 시즌1 준우승 가수이자 서울호서예전 실용음악예술계열 교수인 유성은이 함께했다.

이번 입시곡을 부탁해는 총 2부로 1부에서는 실용음악과 보컬전공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는 가수 유성은이 입시곡에 대한 원포인트레슨을 실시했고, 2부에서는 각 대학별 실용음악과 보컬전공 입시전략 및 실용음악에 대한 전반적인 강의가 진행됐다.

가수 유성은은 실용음악과를 준비하고 있는 고3 및 지망생들에게 실용음악과를 들어갔을때 어떻게 연습을 하고 준비했는지에 대해 경험담을 이야기를 해주고, 궁금한점에 대해 답변을 해주며 학생들과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입시곡을 부탁해에 참여한 학생은 “TV에서만 보던 가수를 직접 이렇게 가까이에서 이야기를 하고, 직접 노래를 불러보고, 궁금한 점을 해결할 수 있어서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서울호서예전 실용음악예술계열은 실무중심 교육으로 스타교수진들이 직접 1대 1 개인레슨 수업을 하고, 학기 중 가장 많은 공연을 실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현장교육과 대형기획사와의 오디션을 통한 전속계약체결 및 편입과 취업에 있어서 재학생들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서울호서예전은 2019학년도 원서접수 중이며, 내신 수능등급에 대한 반영 없이 100% 면접과 실기로 학생을 선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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