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투어코스개발로 원도심 매력 알린다
[광주] 동구, 투어코스개발로 원도심 매력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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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목싸목 문화마실’ 팸투어(사전답사여행) 추진

[천지일보 광주=김도은 기자] 광주 동구(청장 임택)가 오는 28일 동구 곳곳의 문화관광지를 둘러보는 ‘싸목싸목 문화마실 팸투어(사전답사여행)’를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일반주민을 대상으로 문화전당을 둘러보는 ‘싸목싸목 문화전당 마실투어’와는 달리 팸투어(Familiarization tour, 사전답사여행)는 ‘한국여행작가협회’ 소속 여행 작가들을 대상으로 하루 동안 동구 전역을 돌며 진행된다.

이번 투어는 최근 동구에서 진행한 ‘관광자원 전수조사’ 결과를 토대로 총 4.5㎞ 길이의 코스로 구성됐으며 식사시간을 포함해 약 10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코스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중심으로 ▲5.18민주화기록관 ▲오가헌 ▲예술의거리 ▲비움박물관 ▲동명동 ‘카페거리’ 등 원도심의 매력을 뽐낼 수 있는 관광자원들이 포함됐다.

동구는 전국 지자체의 다양한 관광 상품을 경험해본 여행 작가들이 참여하는 만큼 투어 진행과정에서 얻은 의견·조언을 토대로 경쟁력 있는 투어상품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여행 작가들의 팸투어 후기를 통해 동구 관광자원을 전국에 널리 홍보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광주의 역사문화 중심지인 동구가 이번 팸투어 운영을 계기로 풍부한 관광자원을 전국단위로 홍보하고 관광객들에게 매력 있는 투어코스를 개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더불어 오는 2019년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등을 앞두고 투어상품이 골목상권 활성화와 연계될 수 있도록 세부방안을 마련하는 데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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