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지예 기자]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3가 KT 아현지사 건물 화재로 이동전화가 먹통이 되는 등 주말인 24일 통신장애로 일대 혼란을 겪었다. 이날 서울과 경기 북부 지방은 한때 대설주의보와 함께 많은 양의 첫눈이 내렸다. 유엔 안보리가 남북철도 연결을 위한 북한 내 철도 공동조사에 대한 대북제재 면제를 인정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KT건물 화재로 9시간째 통신장애… 향후 보상 방안은?☞(원문보기)
24일 오전 11시 12분께 발생한 KT 아현지사 화재로 이용자들의 피해가 확산되면서 KT가 향후 보상 방안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KT건물 화재, 불길 잡혔지만… “통신장애 완전복구까지 일주일”(종합)☞
24일 서대문구 일대 통신장애를 일으키며 주말을 혼란에 빠뜨렸다. KT건물 화재가 불길을 잡으며 일단락됐다. 하지만 아직도 연기가 남아있어 완전 진압에는 시간이 더 소요될 전망이다.
◆충정로 KT 화재로 일대 통신장애… “오늘 중 70% 복구”☞
서대문구 충정로3가 KT아현지점에서 발생한 화재로 이동전화가 먹통이 되는 등 일대 KT사용자들이 통신장애 겪었다. 이날 11시 12분경 시작된 불은 오후 2시 23분이 넘어서야 불길이 잡혔다. 하지만 지금도 연기가 계속 나고 있어 완진에는 시간이 더 소요될 전망이다.
24일 현재 서울과 경기 일부는 눈이 잦아들면서 대설주의보가 해제된 가운데 경기 서해안과 서울, 경기 북부부터 눈이 그치기 시작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산간에는 8㎝의 많은 눈이 내렸다.
◆유엔 안보리 ‘제재면제’ 찬성한 美… 북미대화 청신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23일(현지시간) 남북철도 연결을 위한 북한 내 철도 공동조사에 대한 대북제재 면제를 인정하면서 북미 간 비핵화 협상에 영향이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재명 검찰 출석… “형님 강제입원은 형수가 시킨 것”☞
‘친형 강제입원’ ‘여배우 스캔들’ 등의 무더기 의혹을 받고 있는 이재명 경기지사가 24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다.
◆혜경궁 김씨’ 아이디, 분당우리교회서 발견… “알지 못하는 아이디” 반박하는 스모킹건 될까☞
‘혜경궁 김씨(@08_hkkim)’ 트위터 계정에 등록된 이메일 아이디(khk631000)가 이재명 지사의 부부가 다니는 것으로 알려진 ‘분당우리교회’ 홈페이지에도 등록된 것으로 확인됐다.
◆남북 철도 연결 속도내나… 안보리, 공동조사 ‘제재면제’ 승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23일(현지시간) 남북철도 연결을 위한 북한 내 철도 공동조사에 대해 대북제재 면제를 인정했다.
◆美블랙프라이데이 흥행… 온·오프라인 매출 최고기록 전망☞
블랙프라이데이를 기점으로 시작되는 미국의 최대 쇼핑시즌이 시작된 가운데 최대 흥행이 전망된다.
◆‘2018 청룡영화제’ 김윤석·한지민 남녀주연상… 최우수작품상은 ‘1987’☞
배우 김윤석과 한지민이 ‘제39회 청룡영화제’ 남녀주연상의 주인공이 됐다. 최우수작품상은 장준환 감독의 ‘1987’에게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