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다준 기자] 24일 오전 서대문구 충정로3가 KT건물지하 통신구에서 대형화재가 발생해 일대가 통신 장애를 겪고 있다. 전화는 물론 인터넷TV도 연결이 되지 않고 있으며 KT통신망을 사용하는 카드결제 단말기도 먹통이다.
화재가 난 KT건물 인근의 한 편의점주(12t*****)는 “KT 화재로 통신이 안되고 있어 현금 결제만 가능하다”는 문구를 SNS에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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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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