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규언 동해시장이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2회 걸쳐 국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과 망상 관광지 등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제공: 동해시)ⓒ천지일보 2018.11.23
심규언 동해시장이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2회 걸쳐 국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과 망상 관광지 등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제공: 동해시)ⓒ천지일보 2018.11.23

[천지일보 동해=김성규 기자] 심규언 동해시장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2회 걸쳐 국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과 망상 관광지와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심 시장은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예산편성을 위해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문제점과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심규언 동해시장과 간부들은 망상해변 관광지 내 숙박시설과 부대시설 관리실태, 해변 데크로드 시설 점검, 세계 전통가옥 조성 사업장을 방문했다.

이어 심 시장은 관계부서 공무원으로 부터 각 사업장의 진행 상황과 향후 추진계획을 보고 받고 주요 관계자들과 문제점 해결 방안 등 의견을 나눴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장을 직접 찾아 현장을 확인하고 추진상 문제점과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 방안을 찾고자 시 간부들과 함께 현장행정에 나섰다”며 “현장관리를 잘해서 예산 낭비 사례가 없도록 하고 공사가 목적에 부합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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