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임직원들이 22일 서울 종로구청 앞마당에서 희망김장을 담그고 있다. (제공: 매일유업) ⓒ천지일보 2018.11.23
매일유업 임직원들이 22일 서울 종로구청 앞마당에서 희망김장을 담그고 있다. (제공: 매일유업) ⓒ천지일보 2018.11.23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매일유업이 22일 서울 종로구청 앞마당에서 ‘2018 희망김장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매일유업이 종로구 일대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매일유업 임직원 50여명은 5500㎏의 김장을 담갔다. 매일유업은 이날 만든 희망김장 10㎏상자 550개를 서울 종로구 소재의 드림스타트가정, 지역아동센터, 다문화지원센터 및 아동복지시설 등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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