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최근 식품회사 오뚜기 창업주의 손녀로 알려지면서 ‘갓뚜기 3세’별칭이 붙은 뮤지컬 배우 함연지의 남편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함연지는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 마법 기숙사-실검 블레스유 특집’ 편에 출연해 “내가 300억 원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는 걸 기사를 통해 알았다. 엄마도 모르고 계셨다”며 “너무 큰 돈이라 실감이 안 난다”고 말했다.
함연지는 남편과의 ‘정략결혼’설에 대해서도 7년 연애를 한 ‘롱디커플’이라며 “남편과 결혼이 너무 하고 싶어서 내가 먼저 상견례 날짜를 잡아버렸다”고 말했다. 이어 “같이 사니까 너무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함연지의 남편은 민사고를 졸업한 뒤 명문대를 나와 현재 홍콩 소재의 회사에 다니고 있는 인재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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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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