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실시간 검색어에 분당선이 등장했다.
지하철 분당선이 22일 운행에 차질을 빚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이 답답함을 토로하고 있다.
한 시민은 트위터에 “분당선 왕십리 방면 지하철이 지정체되고 있어 날씨가 추운데 퇴근길이 걱정된다”고 전했다.
퇴근길 시민들은 트위터 등에 이 같은 사실을 공유하고 있다.
코레일에 따르면 죽전역을 출발해 왕십리역으로 향하던 분당선 열차가 복정역과 수서역 사이에 비상정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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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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