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블스도어-게스 협업… ‘블랙&화이트’ 패션아이템 출시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데블스도어(DEVIL’s DOOR)’가 글로벌 패션 브랜드 ‘게스(GUESS)’와 손잡고 협업 제품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데블스도어와 게스는 이번 협업을 통해 ▲후드 집업 ▲맨투맨 ▲모자 등 패션 아이템 4종을 출시한다. 각 패션 아이템은 블랙과 화이트 컬러의 코튼 소재 위에 게스와 데블스도어 각각의 상징을 디자인 요소로 담았다.

의 시그니처 역삼각형 로고와 데블스도어의 상징인 악마의 뿔을 디자인 요소로 함께 담아 두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데블스도어와 게스 협업 제품은 23일부터 데블스도어 ▲센트럴시티점 ▲코엑스점을 비롯해 게스 ▲가로수길 직영점 ▲명동 직영점 ▲신세계 강남점 ▲신세계 센텀시티점에서 판매한다.

출시를 기념해 내달 14일까지 협업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데블스도어에서 4만원 이상 구매 시 피자 1판 무료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게스 가로수길 직영점과 명동 직영점에서는 협업 제품 구매시 데블스도어 X 게스 한정판 맥주잔을 선착순 증정한다. 데블스도어 매장에서 2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에는 게스 비슬론 로고헤리 힙색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