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인천=백민섭 기자] 인천 계양구는 지난 19일 불법 유동 광고물(입간판·현수막·벽보·전단) 일제 정비로 인도에 설치된 불법 유동 광고물을 수거하고 있다. (제공: 계양구) ⓒ천지일보 2018.11.21
인천 계양구는 지난 19일 불법 유동 광고물(입간판·현수막·벽보·전단) 일제 정비로 인도에 설치된 불법 유동 광고물을 수거하고 있다. (제공: 계양구) ⓒ천지일보 2018.11.21

[천지일보 인천=백민섭 기자] 인천 계양구가 지난 19일 불법 유동 광고물(입간판·현수막·벽보·전단) 일제 정비를 했다.

이번 일제 정비는 공무원·보훈단체 등 30여명이 투입돼 계양구청 주변 택지 상업지역 2.5㎞ 구간에 배너·에어라이트 등 평소 주민들의 보행에 불편을 주고 안전사고를 유발하는 불법 유동광고물을 대상으로 시행되었으며 옥외광고 문화개선을 위한 캠페인도 함께 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일제 정비로 불법 광고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올바른 옥외광고문화 확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일제 정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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