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넨버그 1664라거. (제공: 하이트진로) ⓒ천지일보 2018.11.21
크로넨버그 1664라거. (제공: 하이트진로)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하이트진로가 ‘크로넨버그 1664블랑(1664블랑)’에 이어 ‘크로넨버그 1664라거’ 판매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2013년 ‘1664블랑’을 국내에 처음 출시했으며 이후 5년 만에 4천만병 판매를 돌파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가정 시장에서의 인기를 바탕으로 2016년부터는 생맥주 판매를 시작, 지난해에는 ‘1664블랑’의 한국 판매량이 세계 1위에 오르며 본고장 프랑스를 제치기도 했다.

이번에 출시한 ‘크로넨버그 1664라거’는 균형 잡힌 바디감과 부드러운 거품이 특징인 슈퍼 프리미엄 맥주다. 특히 최상급 홉인 스트리셀팔트(Strisselspalt)를 사용해 깔끔한 맛과 아로마, 과일향이 잘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베이컨, 소시지 샌드위치나 훈제 연어 등의 해산물 음식과 잘 어울리는 페일 라거 타입이다.

‘크로넨버그 1664라거’는 500ml 캔으로 출시돼 편의점, 대형마트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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