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이 20일 ‘희망 2019 나눔캠페인 출범식’에 참석해 연말 지역이웃돕기 성금으로 5억원을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이웃사랑성금전달 좌로부터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현수 회장, 김태오 회장, 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 (제공: DGB금융그룹) ⓒ천지일보 2018.11.20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이 20일 ‘희망 2019 나눔캠페인 출범식’에 참석해 연말 지역이웃돕기 성금으로 5억원을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이웃사랑성금전달 좌로부터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현수 회장, 김태오 회장, 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 (제공: DGB금융그룹) ⓒ천지일보 2018.11.20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이 20일 대구 동성로 특설무대와 경상북도청에서 개최된 ‘희망 2019 나눔캠페인 출범식’에 참석해 연말 지역이웃돕기 성금으로 5억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DGB금융지주, DGB대구은행 등 DGB금융그룹 소속 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임직원 급여 1% 나눔기금’으로 조성된 재원으로 마련돼 의의가 깊으며 DGB금융그룹 관계자는 당일 연이어 실시된 출범식에 모두 참석해 임직원들의 마음을 전달했다.

DGB사회공헌재단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DGB동행봉사단이 사랑의 연탄 12만장 나눔 행사를 갖는 등 매년 사회곳곳의 소외계층을 찾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 17일에는 재단 사회공헌사업 중 하나인 ‘DGB With-U 위탁가정 Tatal Care’ 멘토링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을 대구 힐크레스트로 초청해 ▲석고 캔들 만들기와 스칸디아모스 액자를 직접 제작 ▲지역 아동센터 아이들과 시니어 기관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나눔의 시간도 나눴다.

DGB금융그룹 관계자는 “▲DGB동행봉사단 설립 운영 ▲은행권 최초 종합사회복지재단인 DGB사회공헌재단을 통한 아동 ▲노년층 ▲실버세대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 대상 사회복지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며 “DGB는 미래를 함께하는 Best Partner로 꿈과 희망을 드릴 수 있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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