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비상교육)
(제공: 비상교육)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교육전문기업 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은 수험생들의 정시 지원을 돕기 위해 온라인 입시 상담 프로그램 ‘2019 정시 합격 솔루션’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정시 합격 솔루션은 희망하는 대학 및 학과를 손쉽게 검색하고, 대학별·학과별 입시 요강과 배치점수를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입시 상담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정시 가·나·다 군별 합격률 제공 ▲입시 기관의 다양한 합격 예측 점수를 분석해 지원자의 성향에 맞춘 최고점수·최저점수·최빈점수(출현 빈도가 높은)의 3차원 배치점수 제공 ▲대학검색, 학과검색, 반영영역검색, 점수검색 ▲전국 대학·학과별 ‘수능+학생부’ 계산식 적용 ▲영어 절대평가에 따른 등급 환산점수 적용 등 체계적인 분석을 통한 맞춤 검색 기능 서비스를 지원한다.

지원자가 수능 영역별 성적을 입력하면, 목표 대학의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과 영어 등급 반영 점수, 가산점을 모두 고려하여 목표 대학의 정시 합격 가능성을 진단하고, 가·나·다 3개 군에서 최적의 조합 포트폴리오를 제시해준다.

이치우 비상교육 입시평가실장은 “올해는 국어영역에서 변별력이 확보됐기 때문에 상위권 동점자가 지난해보다 크게 줄어들 전망이고, 인문계뿐만 아니라 자연계 수험생에게도 국어가 변수가 될 가능성이 크다”며 “수험생들은 영역별로 정확한 가채점을 통해 수시 모집에서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충족하는지 확인하고, 정시 모집에서 자신이 희망하는 대학이나 학과의 진학 가능 수준을 점검할 때”라고 조언했다.

정시 합격 솔루션은 원서접수가 마감되는 내년 1월 3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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