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5’ 조수애 (출처: JTBC ‘히든싱어5’)
‘히든싱어5’ 조수애 (출처: JTBC ‘히든싱어5’)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와 JTBC 아나운서 조수애가 내달 8일 결혼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JTBC 아나운서 조수애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JTBC에 입사했다. 아침 뉴스 ‘JTBC 아침&’의 앵커이자 ‘LPGA 탐구생활’ ‘오늘, 굿데이’ ‘전(錢) 국민 프로젝트 슈퍼리치’ ‘골프 어택’ 등 각종 예능과 교양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으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출처: 박서원 대표 SNS)
(출처: 박서원 대표 SNS)

조수애 아나운서는 지난 8월 방송된 JTBC ‘히든싱어5’ 바다 편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조수애 아나운서는 3번 모창능력자에게 “그냥 노래를 못하는 것 같다”고 평가해 논란이 됐다.

바다 역시 “제가 3번이었으면 기분이 좀 나빴을 것 같다. 제가 3번에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겠지만”이라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이후 조수애 아나운서는 한 매체를 통해 “뜻하지 않은 논란을 일으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그는 “참가자를 감히 비하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다. 더 조심스럽고 신중한 발언으로 방송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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