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김민희 (출처: mbc)
홍상수 김민희 (출처: mbc)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잇따른 목격담이 눈길을 끈다.

20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는 경기 하남에서 포착된 홍상수·김민희에 대한 소식이 전파를 탔다.

지난 9일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는 경기도 하남의 한 마트에서 포착됐다.

두 사람은 6월경 서울 옥수동에서 경기도 하남으로 이사했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 경기도 하남의 마트, 음식점, 쇼핑센터 등지에서 두 사람을 봤다는 목격담이 잇따르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한 하남시민은 “인간으로서 그렇게 하면 안 되지”라고 말했고, 함께 있던 또 다른 시민은 “약 오르게 전 세계에 다니면서 모습이 나오는데”라고 말했다.

한편 홍상수는 전 아내와 이혼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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