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2018 겨울맞이 서비스 캠페인’. (제공: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천지일보 2018.11.19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2018 겨울맞이 서비스 캠페인’. (제공: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천지일보 2018.11.19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겨울철 안전 운행을 돕는 ‘2018 겨울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다음 달 22일까지 5주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겨울맞이 서비스 캠페인은 전국 58개 벤츠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 및 배터리와 엔진 오일 15% 할인 등 부품 할인 혜택도 제공해 겨울철 대비 차량 관리를 돕는다. 또한 벤츠 액세서리와 컬렉션 제품 구입 시 일부 품목에 한해 20%의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캠페인 기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소모성 부품 교환 서비스 상품인 ‘컴팩트 패키지’와 ‘컴팩트플러스 패키지’, 차량 보증 서비스 연장 상품 ‘워런티 플러스’ 등 서비스 패키지 구매 시 20만원 상당의 AMG-GT 럭색(Rucksack) 배낭을 증정한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벤츠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벤츠코리아 김지섭 고객서비스부문 총괄 부사장은 “올해도 주요 자동차 관련 조사의 애프터세일즈 서비스 부문에서 연이은 수상을 한 것에 대해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로 보답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하게 됐다”며 “벤츠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부담 없이 차량 점검을 받으시고 다가오는 겨울철 안전한 운전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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