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안현준 기자] 금강산관광 시작 20주년 기념 남북공동행사 참석차 북한을 방문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을 비롯한 방북단과 북한 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관계자 등 북측 인사들이 18일 기념식수를 하고 있다. (제공:현대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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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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