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충북대학교) ⓒ천지일보 2018.11.19
(제공: 충북대학교) ⓒ천지일보 2018.11.19

[천지일보 충북=박주환 기자]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 국제 교류본부는 오는 20일 오후 5시까지 2019학년도 1학기 중국어권 자매 대학 파견 교환학생을 추가로 모집한다.

이번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어학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해외 체류를 통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해 국제적인 감각을 키우며 지원자의 영어 수준 및 학습 목적에 맞는 다양한 학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국어권 자매 대학 파견 교환학생은 충북대와 자매결연을 한 ▲중국 청도농업대학, 연태대학, 삼협 대학, 목단강 사범대학 ▲대만 중국 문화대학 등 2개국 5개교에서 수업을 듣게 된다.

지원 조건은 충북대 재학 중 접수 마감일 기준 1학기 이상 수료했으며 현재까지 이수한 전체 학기 성적이 3.0 이상인 학생이다.

지원 희망자는 지원하는 대학에 따라 접수 마감일 기준 최근 2년 이내의 공인어학성적(대학별 상이)을 제출해야 한다. 지원을 원하는 학생은 개신 누리를 통해 지원 서류를 작성 후 접수하면 된다. 서류 합격자는 오는 22일 면접이 진행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대 국제 교류본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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