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6층 행사장에서 직원들이 ‘키스 해링(Keith Haring)’ 작품이 담긴 대표 공식 아트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제공: 현대백화점) ⓒ천지일보 2018.11.19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19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6층 행사장에서 직원들이 ‘키스 해링(Keith Haring)’ 작품이 담긴 대표 공식 아트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5일까지 무역센터점 6층 행사장에서 세계적인 아티스트 키스 해링의 공식 아트 상품을 선보이는 ‘키스 해링 팝 샵(POP SHOP)’을 진행한다. 서른한 살의 나이로 짧은 생을 마감한 키스 해링은 낙서화의 형식을 빌려 간결한 선과 강렬한 원색, 재치와 유머가 넘치는 표현으로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천재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이다. 행사 기간 키스 해링의 작품을 테마로 한 포스터·엽서·노트·우산·에코백 등을 판매하며 작품과 사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도 설치된다. (제공: 현대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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