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로봇자산관리 서비스 ‘엠폴리오’ 리뉴얼 이벤트 (제공: 신한금융투자) ⓒ천지일보 2018.11.19
신한금융투자, 로봇자산관리 서비스 ‘엠폴리오’ 리뉴얼 이벤트 (제공: 신한금융투자) ⓒ천지일보 2018.11.19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김형진)가 신한은행, 카드, 생명 등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 계열사와 함께 금융 본업의 힘으로 세상을 이롭게 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 중이며 로봇자산관리 서비스 엠폴리오의 리뉴얼을 기념해 ‘PIGGY DREAM’ 이벤트를 내달 21일까지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PIGGY DREAM’ 이벤트는 1만원 이상 신규 가입과 포트폴리오를 매수한 고객 전원에게 1만원을 캐시백 지급한다. 또한 10만원 이상 신규 가입과 포트폴리오를 매수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0만원 상당의 제주도 여행상품권(1명)과 30만원 상당의 강릉 여행상품권(3명)을 증정한다.

증권업계 대표 로봇 자산관리 서비스인 ‘엠폴리오’는 로봇과 신한금융투자 전문가들의 추천 포트폴리오를 통해 자산관리를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엠폴리오’는 신한금융그룹의 투자전략이 담긴 전문가 추천 플랜(S-Plan)과 금융위 테스트베드에서 우수한 수익률을 보여준 로보어드바이저 업체 DNA(데이타앤애널리틱스)와 SBCN(에스비씨엔)이 개발한 알고리즘에 따른 로보 추천 플랜(R-Plan)으로 구성돼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S-Plan 펀드형의 최소가입 금액을 기존 10만원에서 1만원으로 인하하고 투자자 편의에 맞게 인터페이스를 개선하는 리뉴얼을 진행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더 많은 투자자들이 소액으로도 ‘엠폴리오’의 장점인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제공받고 버튼 하나로 일괄 리밸런싱을 할 수 있게 됐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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