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19일 원창묵 원주시장(좌측 둘째)이 시청 집무실에서 문수원 대표(우측 두번째)로 부터 겨울 이불 100채를 기탁 전달 받은 후 관계자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원주시청) ⓒ천지일보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19일 원창묵 원주시장(좌측 둘째)이 시청 집무실에서 문수원 대표(우측 두번째)로 부터 겨울 이불 100채를 기탁 전달 받은 후 관계자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원주시청) ⓒ천지일보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문수원 동부 자동차 손해사정(주)(DB CNS) 대표가 19일(월) 원주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원창묵 원주시장에게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겨울 이불 100채를 전달했다.

이후 문수원 대표는 2가구를 방문해 직접 이불을 전달할 예정이다. 나머지 98채는 지난 17일 DB CNS 직원들이 미리 전달을 완료했다.

문수원 대표는 “이번에는 직원들이 후원 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할 수 있어 더욱더 뜻깊었다”며 “이웃을 위해 나눌 수 있는 모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DB CNS㈜는 2013년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겨울 이불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누적 수량은 600채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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