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 김광수 회장, 영업현장 소리를 듣기 위해 전국 누벼
NH농협금융 김광수 회장, 영업현장 소리를 듣기 위해 전국 누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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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지주 김광수 회장(앞줄 왼쪽 네번째)이 16일 경북 구미지역을 방문해 농협금융 직원들과 간담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농협금융지주) ⓒ천지일보 2018.11.18
NH농협금융지주 김광수 회장(앞줄 왼쪽 네번째)이 16일 경북 구미지역을 방문해 농협금융 직원들과 간담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농협금융지주) ⓒ천지일보 2018.11.18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농협금융지주 김광수 회장이 지난 16일 경북지역 영업점 현장경영을 방문하면서 2018년 현장경영 일정을 마쳤다.

김 회장은 이번 현장경영 일정을 통해 은행, 증권, 보험 등 계열사의 사업을 연계해 고객의 금융서비스 이용 편익을 확대하고, 서민금융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생생한 현장의견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6월 통합IT센터를 시작으로 강원도부터 제주도까지 전국의 영업점을 방문해 직원들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듣고 소통해왔다.

특히 직원과의 간담회에는 은행뿐 아니라 지역에 있는 보험, 증권, 캐피탈, 저축은행 등 전 계열사의 직원들을 초청하여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김 회장은 애로사항을 경청하며 직원들과 함께 개선할 점을 논의했고, 특히 고객을 위한 제안에 특별한 관심을 보이며, 즉시 조치할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농협은행 여주시지부의 한 직원이 제안한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를 위해 창구의 높이를 낮춰 보자”는 의견을 적극 반영해 ‘어르신 맞춤 금융상담창구’를 개설한 것이 대표적인 예다.

어르신과의 거리감이 있는 기존 창구를 철거하고, 접점에서 상담할 수 있는 창구를 새로 설치해 어르신과 같은 높이의 책상, 더욱 가까워진 거리에서 응대함으로써 의사소통도 원활해지고, 어르신들의 만족도도 높아졌다.

김 회장은 직원들과 함께하는 자리에서는 언제나 ‘고객신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영업점 직원들은 모두 고객과의 접점에 있으며, 농협금융의 이미지를 심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역설하며, 고객의 신뢰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부탁했다.

또한 고객의 금융서비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을 약속하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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