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8 마지막날인 18일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부스에서 방송인 유병재가 관람객과 이벤트를 하고 있다. (제공: 카카오게임즈) ⓒ천지일보 2018.11.18
지스타 2018 마지막날인 18일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부스에서 방송인 유병재가 관람객과 이벤트를 하고 있다. (제공: 카카오게임즈) ⓒ천지일보 2018.11.18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카카오게임즈(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지스타 2018’ B2C관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부스에서 방송인 유병재와 매니저 유규선, 개그맨 정명훈, 문상훈이 참여한 ‘셀럽과 함께하는 스페셜 매치’를 진행했다.

‘스페셜매치’는 셀럽 4인이 각 팀에 팀장이 되고 9명 관람객이 팀원이 되어 4개 팀이 생존 경쟁을 펼치는 ‘배틀그라운드’ 40인 매치로, 진행은 개그맨 김기열과 카카오게임TV에서 MC로 활약 중인 서한결, 정나은이 맡았다.

‘지스타 2018’ 마지막 날인 18일 많은 관람객들은 셀럽들의 플레이를 보기 위해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부스를 찾았다. 셀럽들은 스페셜 매치를 보기 위해 찾아준 관람객들을 위해 재미있는 경기를 펼쳤으며, 메인 무대에서 펼쳐진 각종 이벤트에도 적극적으로 임하며 현장을 웃음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스페셜 매치’의 최종 승리팀은 유규선 팀에게 돌아갔다. 유규선 팀은 모든 라운드에서 1위를 기록하며 나머지 팀들을 압도했으며, 유규선 역시 수준 높은 실력을 보여줬다. 나머지 셀럽들도 처음에는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라운드가 계속될수록 본 실력을 찾으며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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