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동그라미봉사단이 대전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제공: 한국타이어) ⓒ천지일보 2018.11.18
한국타이어 동그라미봉사단이 대전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제공: 한국타이어) ⓒ천지일보 2018.11.18

‘동그라미봉사단’ 나눔 문화 실천
대전서 릴레이 연탄 나눔 봉사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한국타이어 동그라미봉사단이 11월에 총 네 차례에 걸쳐 대전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는 한국타이어 임직원들로 구성된 한국타이어 동그라미봉사단 40여명이 참여해 대전시 대덕구 일원 저소득 가정에 총 2000여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밖에도 전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동그라미봉사단’ 활동을 통해 중증장애인의 나들이 봉사, 보훈대상 홀몸 노인 방문 봉사 등의 다양한 취약계층 지원 활동을 진행 중이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과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의 메시지와 함께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타이어 동그라미봉사단이 대전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한 가운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 한국타이어) ⓒ천지일보 2018.11.18
한국타이어 동그라미봉사단이 대전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한 가운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 한국타이어) ⓒ천지일보 2018.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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