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르노삼성자동차는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밥상공동체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르노삼성자동차 동호회 회원 16명과 함께 ‘사랑의 쌀’ 기부와 봉사활동을 진행한 가운데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르노삼성자동차) ⓒ천지일보 2018.11.18
지난 16일 르노삼성자동차는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밥상공동체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르노삼성자동차 동호회 회원 16명과 함께 ‘사랑의 쌀’ 기부와 봉사활동을 진행한 가운데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르노삼성자동차) ⓒ천지일보 2018.11.18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16일 강원도 원주시 밥상공동체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르노삼성차 전사품질 고객지원팀 및 동호회 회원 18명이 참여한 ‘사랑의 쌀’ 기부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2년째를 맞이한 이번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르노삼성차와 동호회는 밥상공동체 종합사회복지관에 사랑의 쌀 2000㎏을 기부했으며 저소득 고령의 독거노인 가구를 직접 방문해 쌀을 전달하고 무상급식을 제공했다. 또한 어르신 공동 작업장 볼펜 및 화장지 조립 지원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사랑의 쌀 기부 봉사활동은 QM6 매니아 클럽, SM6 오너스 클럽 등 르노삼성 동호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가 신청으로 진행됐다.

황은영 르노삼성차 대외협력본부장은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르노삼성차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진행해 그 의미를 더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복지재단은 1998년 설립돼 2002년에는 연탄은행을 설립했으며 독거노인, 장애가정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무료급식, 연탄제공, 자원봉사, 장학사업, 노숙인쉼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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