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소이바베큐 TV CF 이미지. (제공: bhc치킨) ⓒ천지일보 2018.11.16
bhc치킨 소이바베큐 TV CF 이미지. (제공: bhc치킨) ⓒ천지일보 2018.11.16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bhc치킨이 배우 전지현과 전속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재계약으로 전지현은 지난 2014년 모델로 처음 발탁된 이후 6년간 bhc치킨과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bhc치킨은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한편 브랜드 정체성 유지와 가맹점 매출 증대 및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전지현을 재발탁했다고 설명했다.

bhc치킨은 “최근 오너 체제로 전환하면서 책임 경영을 강조한 바 있다”며 “이번 재계약은 기존 빅모델 전략을 유지하기 위한 과감한 투자로서 책임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는데 의미가 있다. 빅모델을 활용한 마케팅을 통해 가맹점 매출 증대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hc치킨은 앞으로도 책임 경영과 상생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며 특히 이번 재계약을 통해 뿌링클의 성공신화를 다시 한번 재현해 제2의 도약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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