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5일 서울 중구 이화여자고등학교(서울시교육청 제15지구 제18시험장)에서 수험생들이 시험을 마치고 나오고 있다. ⓒ천지일보 2018.11.15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5일 서울 중구 이화여자고등학교(서울시교육청 제15지구 제18시험장)에서 수험생들이 시험을 마치고 나오고 있다. ⓒ천지일보 2018.11.15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전날 끝남과 동시에 이제 예상 등급컷이 어느 정도일지 예측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진학사는 자체 사이트 진학닷컴에서 취합한 가채점 성적 입력자의 표집 데이터를 토대로 산출한 수능 예상 등급컷을 공개했다. 취합 기준은 오늘 오전 9시를 기준으로 했다.

진학사 가채점 데이터에 따르면, 2019학년도 수능 국어영역 예상 등급컷 1등급 원점수는 85점(표준점수 131점)으로 나왔다. 수학영역 예상 등급컷 가형 1등급은 원점수 92점(표준점수 127점), 예상 등급컷 나형 1등급은 원점수 88점(표준점수 132점)이다. 절대평가로 집계되는 예상 등급컷 영어영역 1등급 원점수는 90점, 한국사 1등급은 40점이다.

예상 등급컷 사회탐구 1등급 점수는 각각 생활과윤리(원점수 50점/ 표준점수 64점), 윤리와사상(원점수 50점/ 표준점수 65점), 한국지리(원점수 50점/ 표준점수 65점), 세계지리(원점수 50점/ 표준점수 65점)이다.

동아시아사(원점수 50점/ 표준점수 66점), 세계사(원점수 50점/ 표준점수 67점), 법과정치(원점수 47점/ 표준점수 65점), 경제(원점수4 47점/ 표준점수 69점), 사회문화(원점수 48점/ 표준점수 65점)이다.

예상 등급컷 과학탐구 1등급 점수는 각각 물리1(원점수 48점/ 표준점수 66점), 화학1(원점수 47점/ 표준점수 66점), 생명과학1(원점수 45점, 표준점수 67점), 지구과학1(원점수 45점/ 표준점수 65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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