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황시연 기자] 마이크로소프트 엑셀(Microsoft Excel)은 많은 직장인이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다. 직장인들이 엑셀을 주로 사용할 때 보고서 및 집계표를 제작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데이터 분석을 할 때도 직장인들이 엑셀 사용이 늘어나는 추세다. 보고서로 끝이 나는 것이 아니라 데이터의 흐름을 이해하고 실무에서 응용한다는 것이다.

엑셀을 제대로 이해하고 숙달할 수 있는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엑셀 실무 강의’ 책이 나왔다. 전미진 저자는 삼성전자, 효성,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엑셀 강의를 하는 전문 강사다.

저자는 “바쁜 직장인들이 단편적인 엑셀 기능에 그치지 않고 실무에서 많은 응용을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책은 실무에서 실제 사용하는 ‘비품목록’ ‘견적서’ ‘임금대장’ ‘월간계획표’ 등 샘플 15개를 공개해 엑셀의 핵심기능들을 채득할 수 있다. 

전미진 지음 / 한빛미디어 펴냄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키워드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