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서은숙)가 16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희망2019 나눔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는 20일 송상현광장에서 ‘사랑의 열매 20년 나눔으로 행복한 부산’이라는 슬로건으로 각 기관 단체장이 참여한 가운데 캠페인 출범식과 온도탑 제막식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랑의 계좌 접수처는 부산진구 동주민센터와 구청 희망복지과 각 언론사에 마련돼 있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캠페인 기간 동안 부산진구 시민들이 많이 참여해 사랑의 온도탑이 100도까지 올라가서 2019년도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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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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