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소재 검단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 특별판매전에서 이재현 서구청장이 행사장을 방문해 중소기업제품 판로개척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제공: 서구청) ⓒ천지일보 2018.11.16
인천 서구 소재 검단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 특별판매전에서 이재현 서구청장이 행사장을 방문해 중소기업제품 판로개척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제공: 서구청) ⓒ천지일보 2018.11.16

[천지일보 인천=백민섭 기자] 인천 서구가 소재한 검단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 특별판매전이 지난 13일~14일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6일 밝혔다. 

검단지식산업센터 중앙광장에서 개최된 이번 판매전은 중소·창업기업의 판로 확대와 매출증대를 위해 진행됐으며 16개사의 우수한 제품(선글라스·화장품·제본기·가공식품 등)이 할인 판매돼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행사장에서 “구청에서 개최되는 각종 행사에 중소기업 특별판매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 마련을 위한  '중소기업 지원 조례'를 정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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