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인천=백민섭 기자] 인천 서구가 소재한 검단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 특별판매전이 지난 13일~14일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6일 밝혔다.
검단지식산업센터 중앙광장에서 개최된 이번 판매전은 중소·창업기업의 판로 확대와 매출증대를 위해 진행됐으며 16개사의 우수한 제품(선글라스·화장품·제본기·가공식품 등)이 할인 판매돼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행사장에서 “구청에서 개최되는 각종 행사에 중소기업 특별판매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 마련을 위한 '중소기업 지원 조례'를 정비 하겠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키워드
백민섭 기자
bms@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