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행정복지센터 뒤편에서 ‘원덕읍 종합복지관 건립사업 착공식’이 열리고 있다. (제공: 동해시) ⓒ천지일보 2018.11.15
15일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행정복지센터 뒤편에서 ‘원덕읍 종합복지관 건립사업 착공식’이 열리고 있다. (제공: 동해시) ⓒ천지일보 2018.11.15

[천지일보 삼척=김성규 기자] 강원도 삼척시(시장 김양호)가 ‘원덕읍 종합복지관 건립사업 착공식’을 15일 원덕읍 행정복지센터 뒤편에서 개최했다.

삼척시 원덕읍 종합복지관은 원덕읍 삼척로 734부지에 한국남부발전㈜ 재원 사업비 185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건축 연면적 5675㎡ 규모로 2020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복지관에는 ▲실내체육관 ▲헬스장 ▲탁구장 ▲스크린골프장 ▲수영장 ▲목욕탕 ▲카페 등이 조성된다.

삼척시 관계자는“원덕읍 종합복지관이 시민을 위한 최고의 주민편의복지시설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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