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철 연천군수가 15일 아침 7시부터 전곡고등학교 정문과 전곡중학교 정문에서 학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제공: 연천군) ⓒ천지일보 2018.11.15
김광철 연천군수가 15일 아침 7시부터 전곡고등학교 정문과 전곡중학교 정문에서 학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제공: 연천군) ⓒ천지일보 2018.11.15

[천지일보 연천= 이성애 기자] 김광철 연천군수가 15일 아침 7시부터 전곡고등학교 정문과 전곡중학교 정문에서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15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1190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지고 있으며 연천군에서는 전곡고등학교와 전곡중하교 2개소에 268명의 수험생이 시험을 치른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응원용 물품을 제공하며 “수험생들이 수능대박을 기원하며 아침 일찍 격려하러 나와 주신 군의원님을 비롯한 학부모 선후배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긴장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수험생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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